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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

강릉 영진해수욕장의 일출 강릉에 위치한 영진해수욕장에서 촬영한 일출사진입니다. 예전 사진이지만 볼때마다 영진해수욕장에서의 추억이 생생히 떠오르네요, 영진해수욕장은 비교적 한가해서 조용히 휴가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경포대 해수욕장처럼 휴가객으로 미어 터지지 않아요 ^^ 해수욕장 위를 날라 다니기에 제가 촬영을 하니 눈이 딱 마주쳤네요 ㅋ 아직 여름 휴가 안다녀오신분들은 조용히 영진해수욕장한번 다녀오세요 더보기
무주리조트 상고대 풍경 예전에 무주리조트 정상에서 마주한 상고대사진입니다. 곤돌라가 정상까지 올라가서 마음만 먹으면 멋진 상고대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정상에 오르는길에 이렇게 멋진 상고대가 피어 있습니다. 상고대는 물방울이 주로 나무에 동결하여 순간적으로 생긴 얼음입니다. 하늘도 파랗고, 상고대도 예쁘게 피어 있어서 정말 좋네요, 정상에 오르는 곤돌라에서도 재미 만점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면 곤돌라가 위 아래로 흔들거려 심장 약하신분이나 노약자는 한번 더 생각을,,,ㅋㅋㅋ 지난번 오를때에도 너무 흔들거려 조카 들의 비명소리에 저도 많이 놀랬습니다. 더보기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 은행나무 사진은 꽤 오래전 사진입니다. 지금은 가본지 오래돼서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양평 용문사에 가면 누구나 다 아시다시피 어마어마한 은행나무가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130호 로 높이가 42미터나 된다고 하며 추정나이는 1100년이나 된다고 하네요,, 용문사는 원효대사가 세웠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은행나무 사진은 흔하지만 은행이 떨어진 위 사진은 흔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용문사 은행나무에 은행이 얼마나 많이 달릴까요 ^^ 땅에 떨어져 있는 것이 모두 은행입니다. 정말 대박입니다. 양평 산나물 축제도 유명하니 시간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다녀와보세요 ^^ 더보기
사무실에 난이 피었어요 사무실에 난이 피었습니다. 난은 피우기 어려운 꽃이라는데 ,,,, 관리도 잘 안했는데 갑자기 꽃이 피어 있으니 정말 반갑네요, 몇년동안 꽃을 안피우던 난인데 갑자기 핀 이유는 무언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 더보기
낙동강에서 잡은 붕어 어때요 붕어가 제법 크죠 ^^ 낙동강에서 잡힌 왕 붕어입니다. 손맛을 제대로 느낄려면 뭐니뭐니 해도 대낚시죠, 강 낚시의 손맛은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을만큼 강렬합니다. 유료 낚시터도 꾼들에게 인기가 많으나 손맛은 그리 좋지 못합니다. 대신 손맛을 느낄 확률은 강에서 하는 노지 낚시보다 월등히 높죠,,, 노지에서 낚시하면 꽝인날이 허다 합니다. 다음엔 잉어 사진 보여드릴게요 ^^ 더보기
춘천 소양호의 석양 춘천 소양호 석양이 지는 풍경입니다. 꽤나 오래된 사진인만큼 추억도 듬뿍 묻어나 았는 사진입니다. 춘천에서 살다가 이사간지 거의 10년이 다 되어서 오랜만에 춘천 소양호에 여행간 사진이거든요, 춘천 소양호는 언제봐도 아름답습니다. 지금은 많이 변했을테지만 아름다운 풍경은 변함이 없겠지요, 얼마전 소양호 영상촬영 문의가 들어와서 다시한번 춘천에 갈 기회가 있었지만 행사가 취소되는바람에 춘천 여행을 다음기회로 미룬적이 있습니다. 춘천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해 보세요 ^^ 더보기
폭풍전야 폭풍전야 사진입니다. 요즘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다가도 폭우로 인해 수해를 입는 지역이 많습니다. 해가 뜨다가 먹구름이 갑자기 몰려 오니 사진처럼 무서운 장면이 연출되네요, 일기예보가 하도 오락가락 하니 피해 보는건 시민들입니다. 저도 얼마전 일기예보 믿고 장장 400km 를 달려갔다가 갑자기 예보에도 없는 비가 하루종일 오는 바람에 난처한 상황이 발생한적이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철 건강하세요 ^^ 더보기
메타세콰이어 숲과 말 농장 풍경 이천 호국원 가는길에 여주시 가남읍 지나서 말 농장에 잠깐 들러 보았습니다. 말들과 새들이 노는 풍경이 제법 어울립니다. 이천 호국원에는 장인어른이 모셔져 있습니다. 말들이 제 쪽을 보고 있으면 좋으련만 수줍음을 타는지 고개를 반대편으로 자꾸 돌리네요, ㅋ 새들은 신기하게도 자꾸 말들을 쫒아다닙니다. 경기도에 위치한 메타세콰이어 숲을 소개합니다. 메타세콰이어 숲은 대부분 남부지방에 있어서 경기도나 서울 거주 하시는 분들은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경기도 이천에 오시면 메타세콰이어 숲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개인 사유지이고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제법 숲 분위기 납니다. 여주시 가남읍에 위치한 가남읍사무소에서 이천 호국원 방면으로 약 10분 정도 오시면 됩니다. 쭉 직진하시면 되며 시골길이니 찾기 쉬우실 겁니다.. 더보기
여주시 세종국악당에서 공연하는 우리딸 여주시 세종국악당에서 공연하는 우리딸의 어릴적 사진입니다. 세종국악당은 여주시 공연의 메카입니다. 음악회, 연극무대 등 여주시민의 사랑속에 수많은 공연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단체들의 행사도 많이 실시됩니다. 달달한 음악이나, 참을수 없는 웃음이 가득한 신선한 공연이 보고 싶다면 여주 세종국악당을 방문해 보세요. 물론 예약은 필수입니다. ^^ 지난 6월에는 루나틱 공연이 있었네요, 루나틱은 창작 뮤지컬입니다. 세종국악당의 예약은 여주시청의 통합예약코너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yeoju.go.kr/brd/board/2462/L/menu/3716 더보기
복어 날다 말그대로 복어입니다. 눈만 빼고는 모두 진짜라고 합니다. 정말 정교하게 만들어졌습니다. 크기는 약 50cm 정도 됩니다. 복어는 테트로도톡신 라는 독이 있어서 치사율이 80% 나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식당에서 잘못 조리된 복어를 먹고 생명을 잃는 기사를 종종 보기도 합니다. 그만큼 복어는 별미랍니다. 사실저는 복어 요리를 많이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중국시 소동파라는 사람은 복어 맛을 가리켜 “사람이 한 번 죽는 것과 맞먹는 맛”이라 극찬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미식가들에게 꽤 인기있는 별미입니다. 복어는 몸에 ‘확장낭’이라는 주머니에 물이나 공기를 가득 채워 몸을 부풀립니다. 주로 위협을 느낄때 몸을 부풀리죠, 몸을 잔뜩 부풀린 복어의 모습이 꽤 귀여우면서도 위협(?) 스럽네요, 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