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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

복어 날다

 

 

말그대로 복어입니다.

눈만 빼고는 모두 진짜라고 합니다.

정말 정교하게 만들어졌습니다. 크기는 약 50cm 정도 됩니다.

 

복어는 테트로도톡신 라는 독이 있어서 치사율이 80% 나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식당에서 잘못 조리된 복어를 먹고 생명을 잃는 기사를 종종 보기도 합니다.

그만큼 복어는 별미랍니다. 사실저는 복어 요리를 많이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중국시 소동파라는 사람은 복어 맛을 가리켜 “사람이 한 번 죽는 것과 맞먹는 맛”이라 극찬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미식가들에게 꽤 인기있는 별미입니다.

 

복어는 몸에 ‘확장낭’이라는 주머니에 물이나 공기를 가득 채워 몸을 부풀립니다. 주로 위협을 느낄때 몸을 부풀리죠,

 

몸을 잔뜩 부풀린 복어의 모습이 꽤 귀여우면서도 위협(?) 스럽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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